-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0월29일 오후 2시 송파책박물관(송파대로37길77) 1층 어울림홀에서 북튜버 김겨울 작가를 초청해 책문화 강연을 연다.
송파책박물관은 201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공립 책 박물관으로, 구는 이곳에서 전시와 교육,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개관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책문화 강연’은 독서의 가치를 전하는 박물관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10월 강연은 ‘독서의 기쁨’을 주제로 진행되며, 가을의 정취 속에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자는 MBC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의 진행자이자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구독자 30만 명)을 운영 중인 김겨울 작가다. <독서의 기쁨>,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로, 대중에게 친숙한 독서문화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멀리 갔다 되돌아오기: 책 읽기의 무한 순환’으로, 김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독서가 주는 기쁨과 꾸준한 독서의 의미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자는 MBC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의 진행자이자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구독자 30만 명)을 운영 중인 김겨울 작가다. <독서의 기쁨>,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로, 대중에게 친숙한 독서문화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멀리 갔다 되돌아오기: 책 읽기의 무한 순환’으로, 김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독서가 주는 기쁨과 꾸준한 독서의 의미를 풀어낼 예정이다.
2025년 9월 김혜정 작가 책문화 강연 모습. 송파구 제공
강연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책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책박물관 누리집(bookmuseum.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책 읽기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