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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1월부터 연말까지 ‘쓰레기 배출 해결사’를 운영한다. 쓰레기 배출 해결사는 4명으로 구성되며 생활폐기물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을 중심으로 투입된다. 현장 감시와 단속을 수행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쓰레기 배출 시간과 장소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인근 재활용정거장과 네프론 위치 등을 안내한다.
주민 스스로 올바른 배출 습관을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방점을 두며 기존 무단투기 단속원 18명과 감시단 10명의 역할도 보완한다. 구는 10월1일부터 쓰레기 배출 해결사로 활동할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근로 시간은 1일 3시간 주 5일 근무(오전 9~12시 또는 오후 2~5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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