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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장터 문전성시 홍보물.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9월20일과 21일 강동아트센터 앞 광장(바람꽃마당)과 옥상 정원(바깥뜨랑)에서 강동예술장터 ‘문전성시(文前成市)’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작품 판매뿐 아니라 정원음악회, 정원사진관, 책 읽는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살아있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판매 장터를 넘어 예술인과 주민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여러 장르의 예술인들이 직접 창작한 소품과 작품을 선보이며, 강동예술인총연합회와 강동구 엔젤공방을 소개하는 특별 부스도 운영된다. 정원음악회 무대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연이 이어진다. 20일에는 크로스오버 공연팀 ‘아띠클래식’과 싱어송라이터 차소연이, 21일에는 가수 우지연, 바디퍼커션 그룹 ‘녹녹’, 어쿠스틱 듀오 ‘동명이인’이 공연한다. 국악 앙상블 그룹 ‘국악공간 서이’는 양일간 국악 버스킹을 선보인다. 행사장 한편에는 현대미술가 오원영의 대형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돼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가을 독서를 즐기는 ‘책 읽는 마당’, 현장에서 추억을 남기는 ‘정원사진관’, 분필 아트 체험 등 8개의 예술 체험이 마련되며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도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 ㈜일화, ㈜프리다츠와 협력해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이 가운데 ㈜일화는 행사 양일간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가을 독서를 즐기는 ‘책 읽는 마당’, 현장에서 추억을 남기는 ‘정원사진관’, 분필 아트 체험 등 8개의 예술 체험이 마련되며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도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 ㈜일화, ㈜프리다츠와 협력해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이 가운데 ㈜일화는 행사 양일간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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