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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연고를 두고 활동한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널리 알린다.
국가보훈부는 △3·1운동에 참여해 징역 또는 태형을 선고받은 인물 △상해 임시정부와 광복군 등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한 인물 △의열단 활동과 국내외 항일 학생운동을 한 인물을 독립유공자로 예우한다. 구 관계자는 “은평구 신사리와 진관내리 등지에서 발생한 3·1운동 시위에 참여해 실형을 선고받은 김명순, 김점성, 문도치, 원순오 등 관내 출신유공자의 활약은 당시 지역사회의 항일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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