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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8월2일 구 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6학년도 수시 대입 정보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서강대를 포함한 서울·수도권 소재 16개 주요 대학이 참여했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수험생과 1:1 맞춤형 심층 상담을 진행하며 성적과 적성에 맞는 수시 전형 및 지원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학년도 수시 대입 정보박람회’ 모습. 동대문구 제공
사전예약제로 운영돼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이 원활히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원하는 대학과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장에는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의 진학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돼 종합적인 진로·진학 상담이 동시에 제공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동대문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한 기회 속에서 실력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인된 지역의 높은 교육열과 학부모들의 기대를 바탕으로 진학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행사장에는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의 진학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돼 종합적인 진로·진학 상담이 동시에 제공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동대문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한 기회 속에서 실력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인된 지역의 높은 교육열과 학부모들의 기대를 바탕으로 진학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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