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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28일부터 8월8일까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돌봄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 기간은 발달장애 학생들의 외부 활동 기회가 줄고, 이들을 돌보는 보호자의 부담이 커지는 시기다. 구는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체육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육교실은 금천구 어울림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독산보건지소 소속 물리치료사와 직업치료사가 프로그램을 맡는다. 참여 치료사는 발달장애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육 활동을 구성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매일 2시간씩 풍선놀이, 태권도, 줄넘기, 피구, 야구, 보치아 등 다양한 그룹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규칙이 있는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 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성과 배려심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개별 기능 평가와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 효능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독산보건지소를 통해 운영 시간과 장소를 협의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참여 학생들은 매일 2시간씩 풍선놀이, 태권도, 줄넘기, 피구, 야구, 보치아 등 다양한 그룹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규칙이 있는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 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성과 배려심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개별 기능 평가와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 효능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독산보건지소를 통해 운영 시간과 장소를 협의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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