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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규 전입자 대상 에코마일리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수도·가스 등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서울시의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 지방세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2025년 5월 현재 광진구에는 개인 5만7000여 명, 단체 4600여 곳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해 있다.
구는 6월23일 이후 전입한 주민이 에코마일리지에 신규 가입하면 실리콘 지퍼백, 장바구니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념품을 가구당 1개씩 제공한다. 물품은 총 1200개로,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에코마일리지는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수도·가스 중 2개 이상 항목을 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환경과(02-450-7333)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에코마일리지는 환경도 지키고 실속도 챙길 수 있는 친환경 서비스”라며 “더 많은 구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에코마일리지는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수도·가스 중 2개 이상 항목을 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환경과(02-450-7333)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에코마일리지는 환경도 지키고 실속도 챙길 수 있는 친환경 서비스”라며 “더 많은 구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광진구청사 전경.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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