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 기부로 공원 의자 놓고 저소득 주민 지원

등록 : 2022-07-19 11:00 수정 : 2022-07-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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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구민의 기부를 받아 공원에 의자를 설치한다. 은평구 희망목공소(진관동)에서 기부의자를 제작해 공원에 설치하고 제작 비용은 기부금으로 받아 은평구 저소득주민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은평 희망목공소가 만든 기부의자. 은평구청 제공
기부의자는 봉산, 백련산 등 관내 공원에 설치된다. 의자 종류는 등의자, 1인용 의자 등 다양하다. 등의자 20만원, 소의자 10만원, 동물의자 30만원 등 원하는 의자를 선택해 의자에 맞는 기부금을 내면 된다.

기부 참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달부터 바로 접수 가능하며 기부신청서를 작성한 후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이후 의자 설치가 끝나면 기부자에게 안내 문자가 전송된다.

기부자에게는 인증명판과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명판은 기부자가 희망하는 자유로운 문구를 명판에 담아 의자에 부착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공원녹지과(02-351-8034)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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