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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서울숲 여름 캠핑장’(사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8월부터 당일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이는 캠핑장 예약 뒤 이용하지 않는 건수가 7월 한 달에만 34건이나 생긴 데 따른 조처다. 이에 따라 온라인 예약은 당일 12시까지 할 수 있으며, 당일 낮 2시부터는 전화나 현장 방문 예약도 가능해졌다.
구는 비 온 뒤 캠핑장을 다니는 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야자 매트를 이용해 보행자 도로를 만들고, 텐트도 무료로 빌려준다. 이 밖에도 생태체험, 문화공연, 힐링영화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이용 요금은 1만 원이다.
청량리 일대 시장 이름 공모
동대문구는 2017년 상반기를 목표로 청량리에서 제기동까지 11개 시장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브랜드 네이밍’ 사업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17일까지 청량리~제기동 일대 종합시장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개별적인 시장을 한데 묶을 수 있는 공통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누구나 형식과 관계없이 △인적 사항 △명칭 △선정 사유를 적어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청 도시계획과(02-2127-4296)로 하면 된다.
서울광장, 광복 71주년 기념음악회 열어
서울시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시립교향음악단의 기념음악회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바리톤 정록기가 협연하고,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의 지휘로 90분 동안 음악회가 열린다. 애국가를 비롯해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조두남의 ‘뱃노래’,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4악장’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리단길 명소화 위해 새 단장 시작해 용산구는 지난 8일 경리단길 명소화를 위해 인근에 낙후됐던 창의어린이공원 새 단장 공사를 시작했다. 창의어린이공원은 낡은 시설이 철거되고, 11월까지 인근 덴마크와 아르헨티나 대사관 등의 특색을 살린 국제적인 분위기의 공원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용산구는 경리단길 초입에 있는 담장길을 상반기에 정비했고, 하반기 내에 경리단길과 창의어린이공원을 잇는 거리 150m에 이르는 사잇길도 정비할 계획이다. 구로구, 수시 대비 개인별 맞춤 상담 구로구가 2017 수시 대비 개인별 맞춤 상담을 한다. 상담은 대학입시를 앞둔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20일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0명이 수험생 80명에게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한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12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study.guro.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담 비용은 무료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경리단길 명소화 위해 새 단장 시작해 용산구는 지난 8일 경리단길 명소화를 위해 인근에 낙후됐던 창의어린이공원 새 단장 공사를 시작했다. 창의어린이공원은 낡은 시설이 철거되고, 11월까지 인근 덴마크와 아르헨티나 대사관 등의 특색을 살린 국제적인 분위기의 공원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용산구는 경리단길 초입에 있는 담장길을 상반기에 정비했고, 하반기 내에 경리단길과 창의어린이공원을 잇는 거리 150m에 이르는 사잇길도 정비할 계획이다. 구로구, 수시 대비 개인별 맞춤 상담 구로구가 2017 수시 대비 개인별 맞춤 상담을 한다. 상담은 대학입시를 앞둔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20일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0명이 수험생 80명에게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한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12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study.guro.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담 비용은 무료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