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습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모집

등록 : 2016-07-14 14:13 수정 : 2016-07-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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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놀면서 배우는 자연체험, 와! 신기해요’ 특별 프로그램을 7월23일부터 한 달 동안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운영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습지 생태를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마련한 이번 강좌는, 교과서에서 보기만 했던 습지 동식물과 직접 교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은 벼, 개구리밥, 소금쟁이, 논우렁이 등 논에 사는 생물을 관찰하고 김매기도 체험하는 ‘논에서 놀자’가 진행되고, 일요일에는 흙, 열매 등 습지에서 구할 수 있는 염료로 손수건을 만드는 천연염색 체험, 이엠(EM)을 활용해 천연세제, 벌레퇴치제를 만들어 보는 ‘지구사랑 환경교실’이 열린다.  

평일에는 방이습지, 오금공원, 성내천을 오가며 송파 지역 내 자연환경에 대해 관찰하고, 꽃, 나뭇잎 등을 채집하고 기록해 보는 ‘송파 생태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모든 수업은 방이습지에서 활동하는 숲 전문 해설가가 동행하며 초·중학교의 각 교과과정에 이론으로 나오는 내용을 위주로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게 만들었다.  

방이습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서울에 사는 유아, 초등, 중·고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과정별로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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