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 방안 토론회

등록 : 2019-06-27 17:00

크게 작게

서울시의회 추승우 시의원(교통위원회·더불어민주당) 주관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 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련 막대한 적자 재정 지원, 업계 모럴해저드 등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이해관계자·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7월4일 오후 2~5시 중구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한다.

주제 발표는 오희선 서울시 도시교통실 버스정책과장,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도군섭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사업기획실장이 한다. 토론자는 박준환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 김황배 남서울대 교수(전 대중교통포럼 회장), 민만기 녹색교통 공동대표, 강상욱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원우 <조선일보> 기자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