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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가 50플러스 세대 창업과 단체활동 지원을 위해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단체와 법인 최대 12곳, 개인 15명 이내이다. 입주자와 단체는 공간, 공용 시설과 집기를 쓸 수 있으며, 교육과 컨설팅, 네트워킹을 지원받는다. 사업자 등록지가 서울인 예비 창업팀이나 창업 3년 미만의 단체나 법인, 40살 이상 69살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울시50플러스 포털(50plus.or.kr/ssc)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3월1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nhs@50plus.or.kr)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02-460-537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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