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등록 : 2026-10-29 08:44 수정 : 2026-10-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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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11월 9일과 10일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개업 준비부터 점포 경영까지 자금 조달 방법과 실무 지식을 한자리에서 익히도록 기획했으며, 총 12시간 일정으로 종로구청 10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첫날은 재무 기초를 다진다.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와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활용법, 신용관리의 성공·실패 사례를 살피고, 사업자등록 절차와 회계장부 작성 요령 등 세무 지식을 짚는다. 사업계획서 작성 이론에 이어 손익계산 사례를 직접 풀어 보는 실습도 마련한다.

둘째 날은 고객 확보와 매장 운영에 초점을 맞춘다. 최신 온라인 마케팅 동향과 운영 전략, 모바일 실습으로 고객층을 넓히는 방법을 배우고 업종별 입지 사례를 통해 상권 분석 요령을 터득한다. 근로계약서 작성법, 근로시간 계산법, 4대 보험 실무, 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등 직원 채용에 필요한 노무 지식도 다룬다.


수강생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자 등 3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하며 종로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11월 3일까지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아카데미 누리집에서 받는다.

수료자에게는 금융 혜택이 따른다. 서울시에서 창업 후 1년 이내인 소기업과 소상공인 중 온라인 과정(20시간 내외)과 현장 과정을 모두 마친 이에게는 최대 5천만 원 한도로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심화교육까지 이수하면 7천만 원으로 늘어난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 비율은 90%, 보증료율은 연 1.0%다. 서울시 창업기업자금을 이용하면 은행 금리에서 1.8%p를 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종로구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종로구 제공

오한솔 에디터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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