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설맞이 ‘강남사랑상품권·강남땡겨요상품권’ 680억 원 발행

등록 : 2026-01-29 12:45

크게 작게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강남사랑상품권 600억 원, 강남땡겨요상품권 80억 원 등 총 68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강남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600억 원을 발행하며, 2월 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는 액면가 대비 5% 할인되며, 여기에 상시 5% 페이백이 더해져 소비자는 총 10% 수준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사용자는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며 가맹점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게 된다.

배달 이용에 특화된 강남땡겨요상품권은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결제 시 5% 페이백이 제공된다. 특히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2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중복 사용할 수 있어 최대 28% 수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남구는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강화해 왔으며,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큰 규모의 땡겨요 가맹점과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되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강남구청사 전경. 강남구 제공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