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구민 중심 ‘섬김행정’으로 완성하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 발표

등록 : 2026-01-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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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6년을 맞아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6년 달라지는 제도’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교육·문화 △보건·복지 △안전·환경 △행정·일반생활 △조세·금융 등 5개 분야 총 34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섬김행정’ 실현에 방점을 두었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오는 3월 기존 소나무언덕1호작은도서관을 지상 4층 규모의 ‘풍납도서관’으로 확장 이전한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은 AI 기반 역량 강화와 현직자 진로 컨설팅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으로 고도화된다.


보건·복지 분야는 육아 환경 개선과 약자 지원에 주력한다. 송파구보건소 내 ‘체력인증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오금동 ‘서울형 키즈카페’와 풍납동 ‘장난감도서관’이 신규 개관한다. 또한 한부모가족 아동양육지원 대상 확대와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도입 등으로 복지 접근성을 높인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해 전국 최초로 1인 가구용 ‘0.6리터 음식물 종량제봉투’를 도입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긴급 지원책을 마련하고, 도로점용 허가 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구민 불편을 해소한다.

행정·조세 분야에서는 올해 생활임금을 시급 12121원으로 인상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또한 대원들이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민방위 교육 자율 예약제’를 도입하며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율도 상향 조정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라는 비전 아래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펼쳐왔다”며 “올해도 송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송파구청사 전경.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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