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광역일자리카페 활용 취업 지원

등록 : 2025-11-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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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청년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용산청년지음 광역일자리카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용산청년지음은 청년들의 사회적 연결망 형성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돕는 용산구 대표 청년 지원 시설이다.

시설 내 광역일자리카페에서는 서울시 거주 청년 대상 △인공지능 기반 취업 해결책 제공 △현직자 특강과 일대일 취업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진로 탐색부터 맞춤형 취업 교육 실무 역량 강화까지 취업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한다.

구는 올해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약 400명의 청년 취업 준비생을 도왔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상담은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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