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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부자를 위해 마장동 한우 등 신규 답례품 4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9월 영화관람권과 음료로 구성된 CGV 패키지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4종류 답례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문화 중심이던 기존 라인업을 확장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성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마장동 한우. 성동구 제공
신규 답례품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마장동 한우다.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에서 공급하는 한우로 최고 등급 1++ 9등급 등심과 부채살 총 200g을 3만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포인트에 따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구성 선택이 가능하다.
성동구 소재 기업 생산 먹거리를 활용한 답례품도 추가됐다. 수제청은 마을기업이 직접 만든 생강청과 자몽청, 레몬청으로 구성됐고 수제만두는 찐만두와 군만두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편안한 독서를 돕는 북홀더링도 선보인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누적 판매량 10만 개 이상을 기록한 독서 보조도구로 16g으로 가볍고 한 손으로 책을 펼쳐 고정할 수 있어 장시간 독서에 유용하다. 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과 기부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기부자 요구와 피드백을 반영해 성동구 특색을 살린 상품 발굴도 이어갈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기부의 기쁨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성동구 소재 기업 생산 먹거리를 활용한 답례품도 추가됐다. 수제청은 마을기업이 직접 만든 생강청과 자몽청, 레몬청으로 구성됐고 수제만두는 찐만두와 군만두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편안한 독서를 돕는 북홀더링도 선보인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누적 판매량 10만 개 이상을 기록한 독서 보조도구로 16g으로 가볍고 한 손으로 책을 펼쳐 고정할 수 있어 장시간 독서에 유용하다. 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과 기부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기부자 요구와 피드백을 반영해 성동구 특색을 살린 상품 발굴도 이어갈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기부의 기쁨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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