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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민간위험시설물 안내 스티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내 민간 노후‧위험시설물 34개소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을 11월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건축물 외벽과 지붕 마감재 탈락 우려 시설, 전도 위험이 있는 담장과 옹벽 등 민간 위험시설물로 신고된 곳이다. 구는 앞선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의 보수‧보강 이행 여부와 추가 위험요인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에는 안전점검팀과 외부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위험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중대한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재난위험시설물로 구분해 조치 완료 시까지 지속 관리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시설물 관리 소홀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소한 위험 요소까지 꼼꼼히 살펴 안전한 시설물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오언석 구청장은 “시설물 관리 소홀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소한 위험 요소까지 꼼꼼히 살펴 안전한 시설물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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