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패션산업 국외에서 가능성 입증

등록 : 2025-10-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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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패션월드 도쿄 2025’에 참가해 지역 패션기업의 국외 진출 가능성을 넓혔다. ‘패션월드 도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전문 전시회로 매년 8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산업 트렌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한국 패션관은 혁신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구성으로 관람객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중랑구는 자치구 단위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독립 홍보관 ‘중랑 케이 패션 파빌리온’을 설치하고 지역 내 우수 패션봉제기업 8곳을 지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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