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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24일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을 위한 12만 주민 서명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강북횡단선 추진 사업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2024년 6월 탈락하며 주민 숙원사업이 경제성 부족으로 중단됐다. 서명운동은 지난 7월28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됐으며 주민 12만522명이 참여했다. 구는 주민 서명부와 재추진 촉구 건의문을 서울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강북횡단선이 지나는 등촌동과 화곡동 일대는 상습 교통정체로 통행 불편이 크고 도시철도 소외 지역인 만큼 강북횡단선은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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