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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 설명회 포스터.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월27일 오후 2시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부동산 세금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복잡하고 어려운 부동산 세금을 구민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달라진 세법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민의 세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생활에서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강의는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 박사이자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인 장보원 세무사가 맡는다. 장 세무사는 양도·상속·증여 등 실생활 사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절세 요령과 세법의 핵심 포인트를 쉽게 풀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구청 전문가상담실에서 ‘국세·지방세 원스톱 세무상담’을 운영 중이며, 올해 8월부터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동주민센터 세무상담’도 무료로 진행해 세무 상담 접근성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복잡한 부동산 세금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절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세금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열린 세무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아울러 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구청 전문가상담실에서 ‘국세·지방세 원스톱 세무상담’을 운영 중이며, 올해 8월부터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동주민센터 세무상담’도 무료로 진행해 세무 상담 접근성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복잡한 부동산 세금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절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세금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열린 세무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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