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경제 상생 플랫폼 ‘마켓:D’를 오는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켓:D’는 관내 다양한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판매자에게는 새로운 온라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마감 할인 등 특가 상품 구매 기회를, 구민에게는 배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이 플랫폼은 대형 배달앱들과 달리 중개수수료 0%를 적용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판매 품목은 △과일 △채소 △빵 △떡 △유제품 △두부 △밀키트 등 신선식품이며 배달비는 도보 1시간 이내 1000원으로 타 플랫폼보다 저렴하다. 고객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배달은 오후 9시에 마감된다. 동작구 내 사업자 주소를 둔 소상공인은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고 소비자는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사전 가입 기간인 9월8일부터 10월9일까지는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 또는 신청서를 동 주민센터에 제출해 가입할 수 있으며 10일 이후에는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마켓D’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구는 배달 서포터즈 모집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동작구민 20세부터 75세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도보·자전거·오토바이를 활용해 거주 권역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신청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02-3280-9919)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일하 구청장은 “마켓:D는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판매 품목은 △과일 △채소 △빵 △떡 △유제품 △두부 △밀키트 등 신선식품이며 배달비는 도보 1시간 이내 1000원으로 타 플랫폼보다 저렴하다. 고객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배달은 오후 9시에 마감된다. 동작구 내 사업자 주소를 둔 소상공인은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고 소비자는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사전 가입 기간인 9월8일부터 10월9일까지는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 또는 신청서를 동 주민센터에 제출해 가입할 수 있으며 10일 이후에는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마켓D’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구는 배달 서포터즈 모집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동작구민 20세부터 75세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도보·자전거·오토바이를 활용해 거주 권역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신청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02-3280-9919)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일하 구청장은 “마켓:D는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