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중소상공인·주민 상생 ‘용산상회’ 후원

등록 : 2025-09-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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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5일 오전 11시~오후 5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용산구상공회 주최로 열리는 중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상생마켓 ‘용산상회’를 후원한다. 용산상회는 △지역 내 중소상공인 우수제품 △사회적경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단 판매부스 △자매시·군 직거래 장터 △주민 벼룩시장 △구 부녀회 음식부스 △체험부스 등 총 45개의 다양한 부스로 방문객을 맞는다. 또한 충북 제천시 등 7개 자매시·군과 함께하는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사과, 꿀, 한과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도시와 농어촌 간 교류 촉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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