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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 진로‧정책박람회 홍보 포스터.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9월18일 오후 2시 구청에서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제2회 청(년)정(책)모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이 정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지고 기업 관계자와의 소통으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구청 1\~2층은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지며 △청년정책 홍보관 △기업 홍보관이 조성되고 취업 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정책 홍보관에서는 취업, 창업, 주거, 금융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며, 개별 상황에 맞는 1대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관은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서울영테크,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 등이다.
기업 홍보관에서는 기업별 직무 상담과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별 업무 프로세스와 필요 역량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등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취업 지원프로그램으로는 대기업과 전문직 현직자 직무특강이 준비돼 있다. 인사, 데이터분석, 서비스 기획 관련 대기업 현직자와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참여해 직무 이해를 돕는다. 또 전문 취업 상담사 4명이 1인당 30분씩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 노하우를 알려주는 1대1 취업 컨설팅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기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삶과 일의 방향을 찾고 주체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본인의 미래를 설계하고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년미래과 청년정책팀 02-2091-3804. 서울앤 취재팀 편집
기업 홍보관에서는 기업별 직무 상담과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별 업무 프로세스와 필요 역량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등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취업 지원프로그램으로는 대기업과 전문직 현직자 직무특강이 준비돼 있다. 인사, 데이터분석, 서비스 기획 관련 대기업 현직자와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참여해 직무 이해를 돕는다. 또 전문 취업 상담사 4명이 1인당 30분씩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 노하우를 알려주는 1대1 취업 컨설팅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기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삶과 일의 방향을 찾고 주체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본인의 미래를 설계하고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년미래과 청년정책팀 02-2091-3804.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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