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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함께 유럽을 걷다’ 안내 포스터.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9월1일부터 10일까지 유럽의 음악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클래식과 함께 유럽을 걷다’ 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좌는 구청 지하 1층 은행나무방에서 9월15일부터 11월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회차로 열린다. 오페라, 교향곡, 실내악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참여자들은 푸치니, 드보르작, 베토벤, 드뷔시 등 각국 대표 작곡가의 음악을 감상하며 작품에 담긴 시대정신과 미학을 체감할 수 있다.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구 교육포털 ‘도봉배움e’에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1만8000원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음악과 여행, 문화가 어우러진 강좌에 도봉구민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02-2091-2333. 서울앤 취재팀 편집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구 교육포털 ‘도봉배움e’에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1만8000원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음악과 여행, 문화가 어우러진 강좌에 도봉구민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02-2091-2333.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