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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성동구 어르신 생활안내서’를 새롭게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에는 △기초연금 및 어르신 일자리(9개) △여가생활 및 평생교육(11개) △건강한 생활(19개) △돌봄서비스(10개) △안전한 생활환경(9개) △유용한 정보(11개) 등 6개 분야 69개 항목의 복지 및 생활밀착 정보가 수록됐다.
필요한 정보를 분야별로 보기 쉽게 정리해 어르신 대상 정책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노인장기요양등급, 돌봄SOS, 낙상방지 홈케어, 성공버스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안내 책자를 보고있는 어르신들 모습. 성동구 제공
구는 안내서 배포를 통해 어르신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누구나 쉽게 필요한 복지와 생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내서는 책자형 인쇄물과 전자책 두 가지 형식으로 제작돼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대한노인회 등 관내 주요 시설 200여 곳에 총 2천 부가 배포된다. 구청과 유관기관 누리집에도 전자책 형태로 게시돼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르신 누구도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생활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일상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안내서는 책자형 인쇄물과 전자책 두 가지 형식으로 제작돼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대한노인회 등 관내 주요 시설 200여 곳에 총 2천 부가 배포된다. 구청과 유관기관 누리집에도 전자책 형태로 게시돼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르신 누구도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생활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일상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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