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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AI경진대회 포스터.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9월7일 서울 SETEC 제1·2전시장에서 ‘2025 강남구 로봇·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로봇 체험축제로 꾸며지며 참가자 모집은 8월1일부터 시작된다.
강남구와 광운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4종목, 단체전 4종목 등 총 8개 종목에 250여 명이 참가한다. 개인전은 초등 1-3학년 대상 ‘로봇 미로 탈출’, 초등 4-6학년 대상 ‘로봇 돌파 미션’, 중학생 대상 ‘로봇 축구’, 고등학생 대상 ‘로봇 농구’로 구성된다. 단체전은 중·고등학생 대상 ‘로봇 창작 프로젝트’, 성인 대상 ‘4족보행 로봇경주’, ‘로봇셰프 요리대결’ 등이 열린다.
특히 ‘로봇셰프 요리대결’은 참가팀이 로봇으로 요리를 만들어 관람객에게 제공된 뒤 시식 및 평가를 통해 우수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족보행 로봇경주’는 로봇이 물품을 배달하는 시나리오를 따라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현장에는 로봇·AI 교육, 타투 프린터 체험, 경품 추첨 등 일반 시민을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사전 신청이나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8월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종목별 선착순 마감된다. 대회 종료 후 종목별 수상자 32팀(명)에게 강남구청장상, 광운대학교총장상 등 4개 부문 상장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720만 원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ROBOFEST 2026’ 국제대회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가 로봇과 AI를 친숙하게 경험하고 창의적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교육, 체험, 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로봇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현장에는 로봇·AI 교육, 타투 프린터 체험, 경품 추첨 등 일반 시민을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사전 신청이나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8월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종목별 선착순 마감된다. 대회 종료 후 종목별 수상자 32팀(명)에게 강남구청장상, 광운대학교총장상 등 4개 부문 상장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720만 원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ROBOFEST 2026’ 국제대회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가 로봇과 AI를 친숙하게 경험하고 창의적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교육, 체험, 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로봇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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