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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30곳(20개교)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 체험 교육으로 구성된 ‘학교로 찾아가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방과 후 돌봄 지원 사업’의 하나로,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벌이·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겨울방학 돌봄교실 25곳보다 운영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원예테라피 프로그램. 강동구 제공
프로그램은 플로어볼, 피클볼, 줄넘기 등 신체 활동을 통한 ‘뉴스포츠’, 집중력과 논리 사고력을 기르는 ‘창의큐브’, 비누공예와 레진아트를 활용한 ‘공예 아트’, 식물을 활용해 정서 안정을 돕는 ‘원예 테라피’로 구성됐다.
앞서 구는 상반기에도 돌봄교실에 코딩과 4차 산업 기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양미랑 교육지원과장은 “방학 중에도 아이들에게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는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돌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앞서 구는 상반기에도 돌봄교실에 코딩과 4차 산업 기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양미랑 교육지원과장은 “방학 중에도 아이들에게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는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돌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