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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8월19일 오후 2시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금 문제에 대해 1대1 무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7월25일부터 중랑구청 재산취득세과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은 상담 전날까지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상담시간은 1인당 약 20분 내외로 예약 시 지정된다.
지난 4월 운영한 ‘찾아가는 세무 상담’ 모습. 중랑구 제공
구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세 차례 상담실을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8월19일을 시작으로 9월9일, 11월11일까지 총 3회 더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은퇴 후 자산 정리나 증여·양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수요가 높아 심층 상담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지난 상담 참여자들은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막연했던 세금 고민이 명확해졌다”고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세금에 대한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관심 있는 주민은 꼭 사전예약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재산취득세과 02-2094-1324. 서울앤 취재팀 편집
실제 지난 상담 참여자들은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막연했던 세금 고민이 명확해졌다”고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세금에 대한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관심 있는 주민은 꼭 사전예약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재산취득세과 02-2094-1324.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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