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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과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7월23일 송천초등학교와 강북중학교를 찾아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물놀이장 설치 현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수질 관리, 응급 상황 대응 등 전반적인 운영 준비 상태를 살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23일 송천초등학교 운동장을 방문해 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이 구청장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점검이 이뤄지도록 강조했으며, 장소 제공에 협조한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해 구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장소와 규모를 확대해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안전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7월24일부터 8월3일까지 송천초등학교에서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을, 강북중학교에서는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해 구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장소와 규모를 확대해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안전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7월24일부터 8월3일까지 송천초등학교에서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을, 강북중학교에서는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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