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25일부터 강동시니어문화센터를 4주간 시범 운영을 거친 뒤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강동시니어문화센터는 어르신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어르신 문화복지 거점으로 조성됐다. 센터는 ‘강동숨;터’ 2~3층에 위치해 있으며, 강의실, 강당, 카페, 공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강동숨;터 2~3층에 자리잡은 강동시니어문화센터. 강동구 제공
이용 대상은 강동구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며 카페와 공방은 전 세대가 참여 가능하다. 운영은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와 강동시니어클럽이 맡는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건강, 음악, 어학·인문, 정보화, 미술·공예, 생활취미 등 다양한 시니어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규 프로그램은 9월부터 학기제(12주)로 전환되며 수강료는 주 1회 1시간 수업 기준 2만 원, 2시간 수업은 4만 원이다. 센터 개관을 기념한 명사 특강도 마련됐다. 7월23일에는 김경일 강연자의 ‘마음의 지혜’, 7월30일 고미숙의 ‘노년의 지혜’, 9월에는 고득성과 김경필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동시니어 노래자랑’은 7월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예선은 8월, 본선은 9월11일 ‘강동숨;터’ 통합 개관식에서 열린다. 아울러 강동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다시,온 카페·공방’은 7월21일부터 연중 상시 운영된다. 쿠킹 클래스, 바리스타 교육, 가죽공예, 목공예 등 다양한 창작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7월 시범 운영 기간에는 이용료의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구는 강동시니어문화센터가 문화욕구가 높은 영 시니어층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요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시니어문화센터가 단순한 복지공간을 넘어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는 커뮤니티 허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확충을 통해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시범 운영 기간에는 건강, 음악, 어학·인문, 정보화, 미술·공예, 생활취미 등 다양한 시니어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규 프로그램은 9월부터 학기제(12주)로 전환되며 수강료는 주 1회 1시간 수업 기준 2만 원, 2시간 수업은 4만 원이다. 센터 개관을 기념한 명사 특강도 마련됐다. 7월23일에는 김경일 강연자의 ‘마음의 지혜’, 7월30일 고미숙의 ‘노년의 지혜’, 9월에는 고득성과 김경필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동시니어 노래자랑’은 7월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예선은 8월, 본선은 9월11일 ‘강동숨;터’ 통합 개관식에서 열린다. 아울러 강동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다시,온 카페·공방’은 7월21일부터 연중 상시 운영된다. 쿠킹 클래스, 바리스타 교육, 가죽공예, 목공예 등 다양한 창작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7월 시범 운영 기간에는 이용료의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구는 강동시니어문화센터가 문화욕구가 높은 영 시니어층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요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시니어문화센터가 단순한 복지공간을 넘어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는 커뮤니티 허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확충을 통해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