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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시니어클럽’을 중심으로 중장년층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연계를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파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올해는 취업, 교육, 커뮤니티 지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통합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신중년 세대의 생애 전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1 상담과 직무 기반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취업 지원 분야에서는 매월 22일 ‘컨설팅데이’를 통해 경력진단, 직업심리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실질적 취업 연계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50~60대 신중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 구직 교육 모습. 송파구 제공
교육 지원은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생성형 AI 활용법, 스마트폰 구직 전략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이 핵심이다. 지난 18일에는 중장년층의 심리 회복을 위한 소통 특강 ‘쉼, 공감, 다시 시작!’이 열렸으며, 하반기에는 창업·재무·세무 특강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직무교육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소모임과 연구모임을 지원해, AI 등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지역 내 정보와 기회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시니어 맞춤형 사업을 통해 송파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37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어르신과 신중년의 경험과 역량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송파는 생애 전환기 중장년층이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또한 직무교육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소모임과 연구모임을 지원해, AI 등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지역 내 정보와 기회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시니어 맞춤형 사업을 통해 송파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37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어르신과 신중년의 경험과 역량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송파는 생애 전환기 중장년층이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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