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망 일체형 예초용 안전모’ 자체 개발

등록 : 2025-07-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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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전국 최초로 ‘벌망 일체형 예초용 안전모'를 제작했다. 공원·녹지 관리자들이 예초 시 전용 안전모에 별도로 벌쏘임 방지 벌망모자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벌망과 예초용 안전모를 한데 합쳐 실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 구는 지난달 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예초 작업자 51명에게 이를 배부했으며 작업자들은 시야 확보가 좋아져 활동성이 크게 높아진 것과 착용감에도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구는 벌망 일체형 예초용 안전모와 작업지침을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 타 지자체에 소개하고 적극 도입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다. 문의 공원여가과 공원팀 02-2091-376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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