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청사 터 활용 설문조사 실시

등록 : 2025-07-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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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1977년 준공돼 노후화가 심한 현 강서구청 터 약 5600㎡(화곡로 302)를 주민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한다. 마곡동 일대에 건립 중인 통합신청사로 이전을 앞두고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설문조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는 강서구 주민뿐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구 누리집과 소셜미디어, 각 동 민원실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응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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