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소규모 공동주택 긴급 보수비 최대 1000만 원 지원

등록 : 2025-07-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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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긴급 보수 지원사업 선정 단지’ 공사전·후 사진.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관내 소규모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누수, 전도 등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긴급 보수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 긴급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립주택 및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위반건축물은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 안전점검 결과 ‘미흡’ 또는 C·D등급 이하로 판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공용시설물에서 발생하는 누수·전도 위험 등 긴급 보수공사에 대해 총 사업비의 60% 이내, 단지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옥상 방수나 외벽 도색 등 일반적인 보수공사는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해당 단지의 대표자가 9월30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haewul89@gangbuk.g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신청 시에는 유선으로 수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접수는 마감된다.

신청 시에는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동의서 등을 포함한 서류를 제출하면 이후 현장조사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02-901-6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거지 내 갑작스러운 위험 요소에 대한 신속 대응은 주민의 안전과 생활안정에 직결된다”며 “긴급 보수가 필요한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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