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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최근 1년간 중앙정부, 서울시, 외부 기관으로부터 총 91건의 평가 수상 및 공모사업 선정 실적을 거두며 약 69억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평가 수상 42건, 공모 선정 49건 등 다방면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는 행정, 복지, 안전, 환경, 경제, 보건 등 전 부서에 걸쳐 고르게 이뤄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고,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재정분석 평가’에서도 서울시 자치구 중 종합 1위를 기록해 행정서비스와 재정건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 민간기관 평가에서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고 등급 5년 연속 획득,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상, ESG 대상,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물가관리, 환경정책, 건강증진, 식품위생, 공공체육, 가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도 이어졌다. 공모사업 분야에서는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2억 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2억4000만 원),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4억3000만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8억4000만 원), 모아타운사업(8억 원), AI CCTV 기반 고속검색 시스템 구축(2억 원) 등 49건이 선정돼 총 66억5900만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재원은 복지, 도시 안전, 문화, 교육, 보건 등 주민 체감형 정책 실현에 활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정책과 혁신을 바탕으로 ‘나의 자랑, 우리 중랑’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외부 민간기관 평가에서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고 등급 5년 연속 획득,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상, ESG 대상,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물가관리, 환경정책, 건강증진, 식품위생, 공공체육, 가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도 이어졌다. 공모사업 분야에서는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2억 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2억4000만 원),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4억3000만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8억4000만 원), 모아타운사업(8억 원), AI CCTV 기반 고속검색 시스템 구축(2억 원) 등 49건이 선정돼 총 66억5900만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재원은 복지, 도시 안전, 문화, 교육, 보건 등 주민 체감형 정책 실현에 활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정책과 혁신을 바탕으로 ‘나의 자랑, 우리 중랑’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중랑구청사 전경. 중랑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