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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방학 생활체육 특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교실은 7월19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되며 △스내그골프 △클라이밍 △탁구 등 3개 종목의 4개 교실이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이며 모집인원은 스내그골프 24명, 클라이밍 30명, 탁구 80명이다. 수업은 전문 지도자가 맡아 기초부터 체계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은평구는 매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특강 역시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증진을 동시에 꾀하기 위한 일환이다.
참가 신청은 7월14일 오전 9시부터 7월16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생은 전자시스템을 통한 추첨 방식으로 선발되며 신청은 누리집 내 ‘구민참여 → 신청접수광장 → 청소년 방학 특강교실’ 메뉴에서 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배우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시원한 실내 환경에서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참가 신청은 7월14일 오전 9시부터 7월16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생은 전자시스템을 통한 추첨 방식으로 선발되며 신청은 누리집 내 ‘구민참여 → 신청접수광장 → 청소년 방학 특강교실’ 메뉴에서 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배우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시원한 실내 환경에서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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