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등록 : 2025-07-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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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자를 7월 한 달간 모집한다. 희망의 집수리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단열, 창호, 보일러 등 총 18개 항목의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2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자가 또는 임차가구로,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해야 하며, 공공임대주택이나 비주택, 무허가건물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생활보장과 02-901-696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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