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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제공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였던 구로4동 2마을마당이 예쁜 정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6월30일 마을정원사와 함께 고척1동 2마을마당에서 ‘우리동네 마을정원 식재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자연 친화적인 정원으로 조성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정원 조성 이후에는 ‘정원관리 실명제’를 도입해 마을정원사가 계속 관리해나간다. 구는 내년에도 관련 예산을 확보해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확대하고 자원봉사자 활동비를 지원해 마을정원사의 참여를 넓힐 계획이다.
구로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