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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개원식에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6월27일과 30일, 5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 내에 조성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과 국공립 전환 어린이집 5곳의 개원식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어린이집은 장위2동과 장위3동에 위치한 장위자이레디언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4곳과 석관동에 있는 석관두산어린이집이다.
구는 2024년 제2차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심의를 통해 이들 어린이집의 신규 설치와 전환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 3월부터 국공립 체계가 본격 운영되고 있다. 이번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구는 영유아 보육의 공공성을 크게 강화하고 지역 내 보육 대기 수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아이들은 행복하게 자라고, 부모님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승로 구청장은 “아이들은 행복하게 자라고, 부모님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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