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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스마트돌봄 플랫폼’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스마트돌봄 플랫폼 사업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고립위험가구의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사업에 선정돼 예산 2800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고립위험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300명을 선정해 7월부터 동주민센터와 협업해 스마트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동네돌봄단이 안부 확인을 수행하고, 대상자의 스마트폰과 연계해 담당자와 사무실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보다 체계적인 돌봄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건강, 일상안부, 여가생활, 안전 등 4개 분야다. △생체인식 기술로 심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지수 확인 △인공지능 기반 안부 확인 △게임, 운세 등 여가 콘텐츠 제공 △응급알림 및 관제 출동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간호사와 전문 상담사는 건강상담, 심리상담, 질병 및 진료 예약 상담도 진행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홀로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이 고립위험가구의 일상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복지를 통해 꼼꼼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모두가 안전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고립위험가구 안부 확인, 고립일상 개선 및 사회관계망 사업, 유품정리 지원, 고립예방협의체 시범 운영 등 고립가구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비스는 건강, 일상안부, 여가생활, 안전 등 4개 분야다. △생체인식 기술로 심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지수 확인 △인공지능 기반 안부 확인 △게임, 운세 등 여가 콘텐츠 제공 △응급알림 및 관제 출동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간호사와 전문 상담사는 건강상담, 심리상담, 질병 및 진료 예약 상담도 진행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홀로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이 고립위험가구의 일상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복지를 통해 꼼꼼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모두가 안전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고립위험가구 안부 확인, 고립일상 개선 및 사회관계망 사업, 유품정리 지원, 고립예방협의체 시범 운영 등 고립가구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광진구청사 전경.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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