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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인공지능(AI) 세무안내 챗봇’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로 주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방세 관련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챗봇은 자동차세·재산세 등 지방세 항목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며 민원 신청에 필요한 각종 세무 서식 링크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우편 전송 기능도 함께 지원해 민원 처리 과정을 간편화했다. 또한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챗봇에서 해결하기 힘든 민원이 접수된 경우에는 담당자와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검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검색 과정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성도 높였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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