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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육아컨설팅 참여자 모집 포스터.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아버지의 자녀 돌봄 참여를 높이고 주체적인 양육 역할을 확립하기 위해 6월부터 ‘1:1 아빠육아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3개월~7살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가정 또는 동대문구가족센터 상담실에서 자녀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놀이지도, 대화법, 행동 특성, 부적응 행동, 성교육 등이며, 가정당 2회(회당 2시간)의 기본 컨설팅이 진행된다.
신청은 10월 초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주소는 동대문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육아 전문 강사가 직접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이후에는 부부 및 가족 상담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 간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아버지들의 육아 전문성도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육아 전문 강사가 직접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이후에는 부부 및 가족 상담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 간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아버지들의 육아 전문성도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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