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와 록·발라드 전설이 만나는 한여름 밤 대축제

등록 : 2025-06-12 11:22 수정 : 2025-06-12 11:23

크게 작게

제98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및 2025년 여름밤의 콘서트 포스터.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6월 14일 오후 5시 20분부터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제98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와 ‘2025년 여름밤의 콘서트’를 연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여름의 정취 가득한 자연 속에서 건강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체육 행사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걷기대회는 오후 5시 20분 태권도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거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해맞이광장, 제1체육관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약 2.5km의 평탄한 숲길을 걷는다. 평균 소요 시간은 약 40분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강동구보건소와 한방병원, 물리치료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건강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혈압·혈당 측정과 약침 치료, 마사지 봉사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건강 관련 경품이 증정된다.


걷기대회에 이어 오후 7시 20분부터는 ‘2025년 여름밤의 콘서트’가 약 80분간 열린다. 가수 조성모와 김경호가 출연해 여름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강동구립 민속예술단의 전통무용 공연도 펼쳐져 지역 문화를 풍성하게 한다.

행사가 열리는 일자산 잔디광장은 관객들이 자유롭게 앉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며,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2번 출구 또는 버스 342번, 2312번, 3323번을 이용해 ‘일자산입구‧둔촌도서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행사장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푸른 숲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음악이 흐르는 여름밤을 통해 구민들이 삶의 여유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생활체육과 02-3425-5263 또는 문화예술과 02-3425-5243.

서울앤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