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쿨 도봉 참석자, 이전 뒤 약 2배

등록 : 2025-06-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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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운영 중인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장비와 교육장을 보유한 미래 인재 양성 교육기관 메이커스쿨 도봉의 지난해 참여 구민이 65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3년 3400여 명 참여에 비해 약 2배가 증가한 수치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5월 구청으로 이전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됐다. 이에 따라 참여자 만족도도 94%를 기록했다. 올해는 ‘스마트폰 사진작가’ ‘AI 뮤직비디오 제작’ ‘메이커 동아리’ ‘메이킷(Makeit) 마켓’ ‘메이커 틴즈’ 등 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의 교육지원팀 02-2091-231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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