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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 지원을 위해 3분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을 12억원 규모로 시행한다.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7천만원, 음식점업은 최대 5천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금리는 연 1.5%, 상환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데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 또는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에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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