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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설치 신청을 이달부터 6월5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200인조 미만 강제 배출 정화조와 1000인조 미만 자연유하 부패식 정화조다. 구는 설치비를 1개소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청소행정과에 필요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정화조 악취저감장치는 후단 방류조에 공기를 주입해 악취를 줄이는 방식으로, 종로구는 지난 2022년부터 법적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정화조에도 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해 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4년 하수악취 저감 추진 실적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하수 관리 예산과 시설, 실적 등 7개 분야 9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종로구는 분기별 전략 회의를 열고 추진 과제 이행 여부를 확인했으며, 맨홀과 빗물받이에 악취차단장치를 설치하고 500여 개소의 개인 하수 처리시설을 지도 점검하는 한편 정화조 관리자 교육도 병행했다. 종로구는 “악취 없는 청결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4년 하수악취 저감 추진 실적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하수 관리 예산과 시설, 실적 등 7개 분야 9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종로구는 분기별 전략 회의를 열고 추진 과제 이행 여부를 확인했으며, 맨홀과 빗물받이에 악취차단장치를 설치하고 500여 개소의 개인 하수 처리시설을 지도 점검하는 한편 정화조 관리자 교육도 병행했다. 종로구는 “악취 없는 청결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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