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26일 복합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화재·폭발 등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성동구의 2024년 안전한국훈련 토론 훈련 모습. 성동구 제공
올해 훈련은 대형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520석 규모의 성동구 대표 문화공연시설인 소월아트홀(왕십리로 281)에서 현장훈련으로 진행된다.
성동구는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통합해 실시한다. 소월아트홀 현장과 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위기대응 능력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 장비 활용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는 성동구청,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지진에 따른 공연장 내 다중밀집 인파사고, 신속한 대피 유도 및 응급처치, 화재 진압, 기관별 상황 전파, 초기 대응 및 수습 복구 등 재난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수행한다. 성동구는 주민 참여형 훈련을 통해 초기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이 각종 재난으로부터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번 훈련에는 성동구청,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지진에 따른 공연장 내 다중밀집 인파사고, 신속한 대피 유도 및 응급처치, 화재 진압, 기관별 상황 전파, 초기 대응 및 수습 복구 등 재난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수행한다. 성동구는 주민 참여형 훈련을 통해 초기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이 각종 재난으로부터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