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3일부터 ‘정원소풍’ 개최

등록 : 2025-05-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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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영등포공원에서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을 연다. 어린이 꼬마기차 체험, 움직이는 돌 그리기, 압화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에는 화분 만들기, 한입정원 만들기, 승마 체험도 마련된다. 제30회 구민사랑 콘서트도 3일간 열린다.

가수 서영은, 남달리 트리오, 포레스트 등이 무대에 오르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역 주민과 단체 네 팀도 참여해 실력을 선보인다. 또 주민과 기업이 함께 만든 ‘팝업정원’, 병뚜껑을 활용한 ‘꽃 모자이크월’, 5월의 꽃 정원을 선보인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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