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두물마루,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인기몰이

등록 : 2025-05-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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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중랑천과 당현천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한 ‘노원두물마루’ 가 개장 약 4개월 만에 지역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노원두물마루는 하천 제방 상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쉼터와 카페, 편의점, 전망대 등 다양한 휴게 시설을 갖춰 자연친화적 입지에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더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정식 개장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주말 평균 방문객 수는 약 1300명에 달한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찾는 가족 단위 방문이 늘며 어린이용 상품 판매 건수도 1월 101건에서 4월 223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02-2116-3495, 어르신행복주식회사 070-4159-485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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